사연장: 사연있는 얼굴들, 사연있는 물건들
Flea market of the story 1
공유공간으로 쓰이길 원하는 플랜포히어의 행궁동 작업실에서 아나바다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동네친구들과 안쓰는 물건을 나누어 쓰는 장터를 기획/진행 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하지만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사연장은 동네의 사연과 사람 물건을 잇는 연결의 장입니다
사연이 담긴 물건을 떠나보내는, 날려보내는 아련한 얼굴과, 나의 물건들이 흩날리며 새로이 이야기가 펼쳐지기를 바라는 간절하고 절절한 마음을 경쾌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담긴 포스터입니다.
파란 보자기 끝자락을 잡은 손은 아직 물건을 떠나 보내지 못한 미련입니다.
기획 · 디자인 · 진행
2019. 4. 28
Flea market of the story 1
공유공간으로 쓰이길 원하는 플랜포히어의 행궁동 작업실에서 아나바다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동네친구들과 안쓰는 물건을 나누어 쓰는 장터를 기획/진행 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하지만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사연장은 동네의 사연과 사람 물건을 잇는 연결의 장입니다
사연이 담긴 물건을 떠나보내는, 날려보내는 아련한 얼굴과, 나의 물건들이 흩날리며 새로이 이야기가 펼쳐지기를 바라는 간절하고 절절한 마음을 경쾌한 색감의 일러스트가 담긴 포스터입니다.
파란 보자기 끝자락을 잡은 손은 아직 물건을 떠나 보내지 못한 미련입니다.
기획 · 디자인 · 진행
2019.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