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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디자인 · 제작 · 실행
2019. 9-12


모두의놀이터 2019
Play with all

<모두의놀이터 프로젝트>는 수원시평생학습관의 협업하여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 간 학습관의 공유지인 ‘모두의숲’을 기반으로 놀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간, 공간과 마을을 연결하는 놀이컨텐츠를 개발/운영하였습니다.
마을의 놀이터에서 놀이전문가가와 함께 진행한 놀이워크숍 <우리동네 모두의 놀이터>, 모두의 놀이력을 한층 끌어올린 놀이공모전 <놀이터를 빛낸 33인의 위인들>, 건강한 놀이로 어른과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함께 만드는 시민조직워크숍 <모두의숲 부모놀이단: 잘 노는 엄마 아빠, 잘 노는 우리아이>, 놀이 전문가들의 좌담회 <놀이터 토크>를 통해 지역에서의 놀이문화를 확산시키고 놀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공유지에서의 적극적 활동을 유도한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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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1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
: 놀이터를 빛낸 33명의 위인들

놀이에 대해 고민 하다보니 다들 뭘 하고 노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놀이터를 빛낸 33인의 위인들’은 모두의놀이터의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놀이로 사람들을 모이게 하기 전에 먼저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뭐하고 놀아요?’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정말 잘 노는 사람에게 ‘참 잘 논다!’ 이야기 해주고 싶었습니다. 170여개의 놀이가 모여들었고 33명의 놀이위인이 선정되었습니다. 놀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잘 노는 것은 자랑이 되었고, 내가 정말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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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결과: 놀이터를 빛낸 33명의 위인들
instagram @33playmasters
찾아가는 놀이위인 공모전 1, 2, 3






program 2

우리동네 모두의 놀이터  

놀이터가, 놀 수 있는 공간이 점점 사라져가는 요즘 다들 어디에서 놀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동네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곳곳에 숨겨진 놀이 공간에서 친구들을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동네의 놀이터를 찾아가 아이들을 관찰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습니다. 어른들이 걱정하는 아이들의 놀이는 곧 어른들의 규칙이나 일상을 반영하기도 했습니다. ‘놀이’ 자체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도, 재료도 없이 놀이꾼들이 맨몸으로 나선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몸놀이도 하고 주변에서 재료를 직접 구해 놀이로 꽉 채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에 없이 놀이터에 울려 퍼지는 환호성과 웃음소리에 어른들도 모여들었습니다. 어느 동네에도 놀이터는 더 많아져야 합니다. <우리동네 모두의놀이터>는 계속 이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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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놀이꾼 1, 2, 3, 4
뚝딱뚝딱, 조물조물 1, 2, 3, 4, 5
모두의숲에서 자라나는 친구들 1, 2




모여라 놀이꾼 현장

뚝딱뚝딱, 조물조물 현장







program 3

모두의숲 부모놀이단
: 잘 노는 엄마 아빠, 잘 노는 우리 아이

아이들이 더 잘 놀 수 있기위해 어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잘 노는 어른들과 함께 아이들은 커갑니다. 노는 것을 잠시 잊어버린 엄마,아빠들을 불러모아 오로지 노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가족, 집, 시간과 공간, 관계, 태도들이 끄집어 나와졌습니다. 8주간의 내밀한 시간들이 쌓여 우리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가 되었습니다. 나와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는 동료들과 함께 부모놀이단 ‘따로 또 같이’ 놀이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는 과정의 사이클은 일상에서도 적용됩니다. 놀이를 통해 나를 바라보고 우리 가족, 주위의 친구들과 연대하는 대화모임은 수원시평생학습관 ‘모두의연구소’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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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놀이단 프로젝트:따로 또 같이 1, 2



부모놀이단의 토크와 액션, 두 가지를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부모놀이단의 놀이 프로젝트 현장. 가족의 구분이 없이 모두가 친구의 자리에서 함께 놀았습니다.




program 4

놀이터 토크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놀이터토크를 열었습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의 ‘모두의숲’ 놀이터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놀이활동가들이 모여 놀이의 현장에서의 내밀한 경험과 생각들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놀이의 판을 만들어야 할까요? 우리가 고민하는 놀이는 사람들의 일상에 녹아들 수 있을까요? 그럼 우리들은 잘 놀고 있나요? 놀이꾼의 생생한 대화와 아이디어들은 2020의 ‘모두의놀이터’에서 새롭게 펼쳐집니다.


with 만들이, 고무신학교, 릴리쿰, 만물작업소, 비기자






Planforhere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