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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디자인 · 진행 
2020. 2 -  (진행중)


햇살골목+초록터 프로젝트
Green plot project

대상지: 서울시 중구 중림로 7길
터; 활동의 토대나 일이 이루어지는 밑바탕
plot; 소설/극/영화 등의 구성(줄거리), 음모, 작은구획의 땅/토지

서울시도시재생센터의 ‘서울로7017’ 도시재생 사업 중 <중림동 우리동네 가꾸기>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일상이 펼쳐지는 풍경을 바꾸는 일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오랜 시간 변하지 않은 좁고 긴 골목, 가까이 맞댄 집들과 가까이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골목에서 어떻게 흐르고 있을까. 주민 인터뷰와 공유회를 통해 골목을 알아갔습니다. 노숙자 지원시설인 한사랑공동체가 골목에 자리 잡고 있고, 골목에서의 노숙인 주거비율은 80%를 넘습니다. 일상에 내재 된 노숙인들과 원주민들의 일상적인 갈등을 골목 리뉴얼 작업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플랜포히어는 무엇을 연결할 수 있을까요?

좁고 어두운 골목의 환경을 개선하고, 골목에서의 사람들의 움직임을 유도하기 위해 ‘햇살골목+초록터’의 컨셉을 제안했습니다. 주민들의 마당이자 거실이 될 수 있는 공동텃밭 ‘초록터’와 골목의 분위기를 전환하는 ‘햇살골목’ 벽면 도색 시공을 통해 골목이 주민들의 새로운 일상의 터전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확인한 주민들의 텃밭/정원활동의 욕구 길고 좁은 골목의 폐쇄적인 느낌을 ‘햇살골목+초록터’ 시공으로 분위기를 전환하고 이후에 진행되는  주민워크숍을 통해 시설물의 장기적 활용을 위한 주민 활동을 지원합니다.

/ 햇살골목
좁은방이 연결된 골목을 거실로 해석했습니다. 벽에 구석구석에 빛이 드는 모양을 골목에 표현하여 사람과 식물에 생기를 불어넣는 햇살의 시각적 이미지가 골목과 초록터를 연결합니다.

/ 초록터
좁은 골목에서 농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직 텃밭(정원)을 조성합니다. 벽면에 설치된 미니화분에 모종이나 씨앗을 심어 기르고 자란 식물들을 골목의 각 집이나 초록터를 구성하는 화단에 분양 합니다 수직 화단은 지속적으로 식물을 기르고, 분양/판매까지로 연결 할 수 있는 식물재배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합니다.

진행과정
현장 답사-주민 인터뷰-주민 공유회-의견 수렴-전문가 결합-컨셉 및 디자인 제안-하드웨어 시공-워크숍 진행


총괄 플랜포히어
건축 공간공방 미용실
벽화 황규환
조경 디자인스튜디오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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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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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좁혀져가는 대상지 / 6월 디자인 미팅 / 중림동 7번길 주민공유회 
견적 현장 미팅

[조사]
노숙자의 정의와 관련기사 스크랩
‘터’에 대해서 /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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